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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📗대전역 역전시장

어제 아침에 역전시장을 거쳐서 대전역을 갔다. 알타리무를 초롱무라고 하는 것은 처음 봤다.

 
무가 초롱초롱 귀여워서 총각김치 할 때 무를 초롱무라고 하나보다.

 
손글씨가 너무 정겹다~


생강도 엄청 싸다.

당근이 이렇게 많은데 1000원이라니...

고구마도 천원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. 과자도 천원짜리가 드문데..

양파까지 천원이다 너무 싸서 신기하다.
그냥 퍼주자고 나오신 분들 같다.

가지가 이렇게 산더미 같은데 전부 다 해서 7000원이라는게 말이 되나.

가격에서 깜놀한 대전역 역전시장이었다.

저기 보이는 큰 2개의 빌딩이 대전역이다.

오른쪽은 대전역
가운데는 택시와 자동차
그리고 노점 시장이 어우러진 대전역 역전시장

장보는 것은 좋은데 차가 없으면 무거워서 못 가져갈 것 같다. 쿠팡 기사님들의 노고에 저절로 감사하다는 소리가 나온다.

오른쪽은 지하철로 내려가는 엘베

야채가 밭에서 다 따온 것인지 엄청 싱싱하다.

쪽파도 이렇게 단이 큰데 5000원이라니...
파전 한 10장은 부칠것 같다.

동치미 무는 그냥 무와 무엇이 다를까?

할머니가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
얼굴 안보이게 처리 안해도 안보인다
사라져 가는 시장 풍경에 마음이 풍요로워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