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스티커에 욕심이 많아서
오블완 챌린지에 도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.
1개만 써도 스티커를 준다고 하니까
작심 하루가 되더라도
일단 참가!
홈플러스까지
아파트 뒷길로 산책 겸 걸어서 갔다.
집 앞 아파트가 거의 다 완공이 돼서
지름길이 생겼다.

뒷길로 접어들려고 하는데
가로등도 아니고
전봇대도 아닌 것 같은 기둥 위에
새가 한 마리 앉아 있다.
까마귀?

사진을 찍자마자 까마귀는 호다닥 날아가 버렸다.
날아가기 전 순간 포착~

새는 길바닥에 있는
까치밖에 못 찍어봤다.
내 인생 최초로 길바닥에 있는 새 말고 하늘 위에 있는 새를 찍어본 것 같다.

허름한 건물들은 전부 없어지고 아파트로 변신.
이것이 마지막 집일듯

좀 더 가까이 가보니 사람은 안 산다

운동 삼아 가슴을 쫙 펴고 씩씩하게 걸어가는데
시든 꽃이 보인다.
시든대로 너무 예쁘다.
코스모스 같지가 않다.

아직도 코스모스가 남아 있다 이렇게 추운데...

꽃만 찍어줄 수 없어서 이파리도 하나 찍어줬다.

걸었더니 배가 고파서 냉면을 먹고 계산을 하는데
진짜 돈으로(물어봄)
이렇게 예쁘게 종이접기를 해서 꽂아놓았다.

오늘의 마무리는 쇼핑
겨울 추리닝 39,900원
게다가 1+1이라 바로 질러줌~


오늘은 즐거운 쇼핑 데이~~~
6천 보 걷고 뻗었다오~~

[이벤트] 오늘부터 딱 3주, 매일 글쓰기 도전! 오블완 챌린지 오픈 🎉
안녕하세요. 티스토리 팀입니다.드디어 오늘! 3주간 매일 글쓰기에 도전하는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됩니다. 🙌🏻#오블완 이란?‘오늘 블로그 완료'의 의미로, 오늘의 블로그 글쓰기
notice.tistory.com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하대님의 <다시, 세상끝의 카페> (5) | 2024.12.16 |
|---|---|
| 📗싼 삼겹살 먹으러 갔다 갑질하는 주인에게 혼남... (9) | 2024.11.13 |
| 📗대전역 역전시장 (6) | 2024.11.09 |